부산의 대표 수산물 시장인 자갈치 시장에는 정겨운 맛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금순 할머니 고등어구이'로 유명한 오복식당인데요.
이곳은 KBS 2TV 생생정보통 할매 밥 됩니까? 코너에 소개된 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선한 고등어를 바삭하게 구워내고, 구수한 된장국과 함께 즐기는 이 집만의 특별한 고등어구이는 그 맛이 남다릅니다. 자갈치 시장에서 즐기는 오복식당의 고등어구이 한 끼, 어떤 맛일지 궁금하시죠?

메뉴
오복식당은 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 등 신선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정식 메뉴를 선보입니다.
특히 고등어 정식(7,000원)은 가성비 좋고 푸짐하게 구성되어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갈치정식(9,000원)과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호명 및 위치 (영업시간 포함)
- 상호명: 오복식당
- 위치: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로 23번길 6, 자갈치시장 인근
-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길 : 1호선 자갈치역 6번 출구에서 약 59m
- 영업시간: 매일 오전 3:00 ~ 오후 18:30 (매달 네 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 전화번호: 051-247-5736
- 방송 정보: KBS 2TV 생생정보통 191회 (2016년 10월 28일), SBS 생방송투데이 777회 (2012년 7월 4일)
후기
오복식당의 고등어구이는 바삭하고 촉촉하게 구워진 겉과 속이 일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신선한 부산산 고등어로 준비하여 비린 맛 없이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특히 함께 제공되는 구수한 된장국과의 조화가 훌륭하다고 합니다. 식당 분위기는 정겨운 시장 내 식당답게 소박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이며, 푸짐한 반찬과 친절한 서비스가 돋보입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를 맛볼 수 있을까?라는 반응이 나올 만큼 인심이 후한 곳으로, 부산을 방문할 때 꼭 한번 들러보길 추천하고 있습니다.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진한 부산의 향기와 함께 오복식당의 고등어구이를 맛보는 시간은 그 자체로 특별한 추억이 됩니다. 소박하면서도 깊이 있는 맛을 선사하는 이곳은, 부산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맛집 리스트에 올려두기에 충분합니다. 매일 새벽부터 문을 열어 부산 시민과 관광객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금순 할머니의 오복식당. 따뜻한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방문해보세요!
저는 부산불꽃축제시기에 부산에 방문할 예정인데요 그때 꼭 방문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