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드디어 진해성 가수님의 새 싱글 디셈버 러브'(December Love)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은 바로 '러브 크리스마스(feat. 해성사랑)로, 진해성님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은 자작 캐럴송입니다.
정통 트로트의 대가로 불리는 그가 이번엔 캐럴송까지 직접 탄생시켰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통 트로트 가수들이 자작곡을 발표해도 트로트 장르에 한정되기 마련인데, 진해성님은 이번에 그 틀을 완전히 깨고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특히 이번 노래에는 팬들의 목소리도 담겨 있어 마치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곡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인 10월 18일에 자작곡 사랑새를 발표한 데 이어 보름 만에 또다시 팬을 위한 곡을 선보이다니, 진정한 팬바보임을 입증하는 순간!! 입니다.
팬을 위한 연이은 선물, ‘러브 크리스마스’
늘 팬들을 생각하고 연구하며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뇌섹남 진해성님의 팬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하루 내내 캐럴송을 들으면서 감탄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팬으로서 편애하는 마음 때문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들으면 반할 만큼 완성도 높은 곡입니다. 전문 작곡가들도 놀랄 만큼 뛰어난 곡이 아닐까요?
팬 활동도 열정적으로!
정오가 되자마자 러브 크리스마스를 검색하고 멜론에 저장, 다운로드, 하트 누르기를 반복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인스타그램을 오가며 댓글도 남기느라 정말 정신없이 바빴지만, 이 멋진 노래를 제대로 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차 안에서는 볼륨 UP!
일하때는 몰래 이어폰을 끼고 조용히 들었지만, 내 차에 올라타서는 볼륨을 최대로 올려 신나게 퇴근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멜로디와 진해성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집에 오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줄은 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멋진 곡을 들으며 팬으로서의 자부심이 더욱 커지는 하루였습니다. 올 겨울, ‘러브 크리스마스’와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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